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열 젤리 (문단 편집) == 건강식품으로서 근거 == 로열젤리는 원래 [[한국]]에서 [[건강기능식품]]으로 취급되었으나 [[2017년]] 6월 [[식품의약품안전처]]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[[영지버섯]]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에서 제외되었다. 근거: [[https://www.ajunews.com/view/20190220092220477/|아주경제 2019.2.20. 로열젤리의 굴욕? 과거 건강보조식품제외 이어 동결건조부적합 판정까지]]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토 심의를 거쳐서 결론 내린 것이지만 [[2011년]] [[유럽연합]]의 유럽식품안전청(EFSA)에서 이미 근거 자료 부족으로 건강기능식품에서 제외하였으며, [[미국]] [[FDA]]에서도 [[2010년]]에 같은 결론을 내린 것이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된다. 반면 로열젤리가 여전히 건강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논문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다면 언제든 새로운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. [[2012년]] 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[[일본]] [[기후대학]](岐阜大学, Gifu University)에서 수행된 이중맹검 무작위대조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하였다. 논문에서는 6개월간 로열젤리를 복용한 시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적혈구 생성, 내당능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. [[http://www.nutritionj.com/content/11/1/77/|Nutrition Journal 2012]] 일반적으로 로열젤리에 대한 임상시험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평가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. 제약회사나 다국적 식품회사의 후원을 받는 물질이나 제품의 임상시험은 아무래도 효능을 입증할 기회가 더 많고 후원하는 스폰서가 없는 식품은 많은 돈이 들어가는 임상시험을 할 기회를 가지기 어렵고 따라서 높은 수준의 논문 자체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는 점도 생각해 봐야 한다. 다만 인간은 몰라도 곤충류에게 건강식품인 것은 확실하다. 로열젤리 내부에 여왕벌로 유도하는 주요 물질인 로열락틴(MRJP1) 단백질을 [[초파리]]에 먹이는 실험에서 초파리가 훨씬 크게 자라고 수명도 많이 늘고 알도 2배로 낳는 등 확연하게 건강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. [[https://www.nature.com/articles/nature1009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